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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이후 비등수형 원자로가 재가동된 것은 지난 10월 후쿠시마현 북쪽 미야기현 오나가와 원전 2호기 운전 재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재가동한 원전은 시마네 원전 2호기가 14기째다.
시마네 원전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현청 소재지에 있는 원전이다. 시마네 원전 2호기는 1989년 상업용 운전을 개시했으며 정기 검사를 위해 2012년 1월에 운전을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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