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리스타일 한정판 패키지는 헬리녹스 전용 스킨을 적용한 본품과 배터리, 가방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11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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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회전이 가능해 벽면·천장·바닥 등 원하는 공간에 최대 100형(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사용할 때마다 거쳐야 하는 화질 조정 단계를 대폭 줄여,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화면의 왜곡을 보정하고 초점과 수평을 맞춰준다.
무게는 830g이고 전원 연결이 없어도 외장 배터리(50W/ 20V)를 이용해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협업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여러 브랜드와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