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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앞서 이재명 지사가 전날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제게 단 한 톨의 먼지나 단돈 1원의 부정부패라도 있었다면 결코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도둑이 제 발 저리다’라는 말이 있다. 도덕성이 가장 큰 문제인 이재명 후보가 도덕성을 언급하니, 이럴 때 쓰는 말이겠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과 4범’. 어떤 핑계와 변명으로도 바꿀 수 없는 사실이다. 전과 내역도 음주운전, 무고 및 공무원 자격 사칭, 특수 공무집행방해 및 공용 물건손상 등으로 ‘악질 중의 악질 범죄’들이 모여 있다”면서 “부패 지옥, 청렴 영생을 외친다는 이재명 후보는 왜 부패 지옥에 살고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동시에 원 의원은 이 지사가 강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며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고 했다. 먼지에게는 먼지가 묻어도 티가 나지 않는다. 전과 4범인 이재명 후보가 유력 대권 주자라는 건 정말 가슴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 후보가 ‘자화자찬’하는 모습에 ‘아연실색’했다”면서 “정말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저도 제 입으로 먼지 한 톨 없다 얘기하지 않는다.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이재명 후보님, 적어도 염치는 챙기고 선거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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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변호사로 활동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1989년 2월 제가 성남에서 인권 변호사 활동을 시작하며 경찰, 검찰, 기득권과 부딪히기 시작했고, 그들은 제 정치생명과 생계수단까지 끊어 놓기 위해 잔인하고 집요한 온갖 시도를 자행했다. 어떤 탄압에도 살아남기 위해 ‘부패 지옥, 청렴 영생’을 외치며 한 점 부끄러움이 없도록 처신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끝으로 이 지사는 “다시 강조하지만, 대리인인 정치인의 도덕성은 주권자에게 위임받은 권한을 비리나 부정부패처럼 사적목적으로 남용했느냐로 판단된다”라며 “앞으로도 주권자를 두려워할 줄 알며, 대리인으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청렴한 정치를 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