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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빛초롱축제 개막, LED '밤의 향연'에 상권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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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I 2014.11.07 12:48:00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서울 빛초롱축제가 7일부터 개막해 겨울로 가는 서울 밤하늘을 휘황찬란하게 수놓는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매년 열었던 서울등축제를 ‘서울 빛초롱축제’로 전환해 7일부터 23일까지 청계광장부터 수표교 약 1.2km 구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빛초롱축제는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이라는 주제로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청계천 물길 1.2km 구간을 4개 테마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청계광장에서 광교까지 1구간에는 창덕궁 인정전, 조선왕조 의궤, 김장문화 등 유네스코에 이름을 올린 한국의 빛나는 유산을 테마로 한 작품을 전시된다.

광교에서 장통교까지 2구간은 지자체 및 해외 초청 작품 등으로 꾸몄다.

또 장통교에서 삼일교까지 3구간에는 폴리, 라바, 또봇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 높은 토종 캐릭터를 테마로 한 작품을 전시해 가족 방문객들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마지막 4구간은 삼일교에서 수표교로 국내 유명 라이트아트 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예술미를 더하게 된다.

서울 빛초롱축제가 7일부터 개막해 서울 밤하늘을 휘황찬란하게 수놓는다. 사진=한대욱 기자
서울 빛초롱축제는 서울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200여명의 소망을 다양한 색깔의 소망 등에 담아 8m 높이의 대형 소망트리를 설치하는 이벤트가 기획돼 보다 많은 수의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빛초롱축제’ 조직위는 서울 빛초롱축제와 관련한 청계천 주변 상가와 조명 제조 디자인 기업 참여를 늘리고 여행사와도 연계해 관광 상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내세우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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