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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헤드헌팅은 공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부처 및 기관 요청에 따라 민간 우수인재를 인사처가 직접 조사, 추천하는 맞춤형 인재 발굴 서비스다. 2015년 도입 이후 총 69명의 민간 전문가가 임용됐다.
직원권익보호관은 윤리 신고 접수, 직원 고충상담 및 사안에 대한 의견 개진, 피해자·제보자 보호 등 직원 권익보호 업무를 총괄한다. 직원 고충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는 한편, 사생활을 보호해야 하는 점을 감안해 은행장 직속으로 편제된다.
이현주 직원권익보호관은 약 27년간 임상심리학자로 대학병원에서 환자 심리치료에 대한 수련 과정을 거쳐 정부기관 및 대학, 기업 등 사내 상담센터 현장에서 상담 관리자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삼성전자 열린상담센터장 재직 시 국내 최초로 사내 상담센터를 설립했고, 정부종합청사 공무원상담지원센터장으로 재직하며 공공부문 상담센터 정착 및 확대에 기여했다. 또 개인적 갈등부터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정신과적 질환 등 여러 상황을 내담자 입장에서 수용하고 일관적인 원칙을 적용해 직원권익보호관에 적합한 인재로 평가되고 있다.
이현주 IBK기업은행 직원권익보호관은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의 상담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구성원의 고충해결을 지원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예방적 관리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성희 인사처 인재정보기획관은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을 이끌어갈 직원권익 보호를 위해 상담심리 분야 전문가가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발굴·영입된 첫 사례”라면서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직원권익 보호 사례를 만들어 타 기관에도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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