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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소리꾼 5인의 이색 판소리 '탄성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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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0.09.04 10:14:14

'2020 신진국악 실험무대' 성악 공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주최, 레이블소설 주관
23일부터 5주간 온라인 공연 영상 공개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하는 ‘2020 신진국악 실험무대’ 성악 공연 ‘탄성충돌’(Elastic collision)이 오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관객과 만난다.

‘신진국악 실험무대’는 젊은 국악 연주가에게 창의적·실험적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2015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공연으로 전환해 5주간 5개팀의 공연 영상을 공개한다.

5명의 청년 소리꾼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서진실 ‘사이’(9월 23일) △김주리 ‘심청가’(9월 30일) △박정수 ‘두 여자’(10월 7일) △정윤형 ‘보성소리 적벽가-피아노 위에 얹다’(10월 14일) △오단해 ‘소리꾼 오단해×밴드 상생-소리 프로젝트’(10월 21일) 등이다.

올해 ‘신진국악 실험무대’ 성악 부분 수행기관으로는 레이블소설이 선정됐다. 2018년 설립 후 국악 활성화와 국악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5명의 소리꾼은 원영석 예술감독(KBS 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과 국악 작곡가 홍정의, 정원기의 멘토링으로 공연을 준비해왔다. 이 시대의 대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판소리를 들려준다는 각오다. 이들 중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제작진이 선정한 우수팀 1팀은 추후 음반 작업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공연은 당일 오후 5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네이버TV, 유튜브 채널과 레이블소설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0 신진국악 실험무대’ 성악 공연 ‘탄성충돌’ 포스터(사진=레이블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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