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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 영화로는 역대 25번째 천만 영화이며, 2024년 5월 ‘범죄도시4’ 이후 661일 만에 이룬 성과”라며 “장항준 감독과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배우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 관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장 감독을 직접 만나 축하의 뜻도 전했다. 그는 “일약 ‘천만 영화의 거장’으로 떠오른 장항준 감독을 만나 축하 케이크와 꽃다발을 전달했다”며 “‘김은희와 사는 남자’로만 알던 이 유쾌하고 순수한 분이 이런 ‘대형사고’를 치실 거라는 걸 누가 알았겠느냐”고 적었다.
이어 장 감독의 반응도 전했다. 최 장관은 “소감을 묻자 장 감독이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어 깨어났는데 모든 게 꿈이었다…만 아니면 좋겠다’며 특유의 너스레로 화답했다”고 전했다.
현장에는 장 감독의 소속사 대표인 송은이도 함께했으며, 최 장관은 “오랜 시간 감독을 지켜본 송은이 대표의 얼굴에도 흐뭇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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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최 장관은 “모태펀드 지원을 받은 영화가 좋은 사례를 만든 것 같다”며 “스크린에 걸린 직후 흥행이 기대보다 낮다고 해서 곧바로 상영 기회를 줄이는 관행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입소문을 타며 천천히 끓어오르는 영화도 있는 만큼 다양한 작품이 관객을 만날 기회를 충분히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 장관은 “우리 영화는 이제 다시 힘찬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