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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전 부사장은 1998년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2005년 서울중앙지검 검사, 2007년 대검찰청 연구관, 2009년 밀양지청장, 2010년 주미대사관 법무협력관을 역임했다. 이후 삼성전자(005930) 북미총괄 법무지원팀장 및 삼성전자 법무실 부사장 등을 거쳤다. 특히 삼성전자에서는 해외 법무(e-Discovery)·컴플라이언스 업무를 담당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한 율촌의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 업무를 돕는다.
김문희 변호사는 미디어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여러 차례 국내외 매체에 랭크되는 등 현재 이 분야에서 가장 인정받는 전문가로 통한다고 율촌은 설명했다.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 드라마 및 영화제작사, OTT 회사 등 메이저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자문을 도맡아 하고 있는 김 변호사는 2015년까지 율촌에서 근무했고, 2015년부터 법무법인 지평에서 재직하다 이번에 율촌에 재합류했다. 김 변호사는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및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분쟁조정위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분쟁조정위원을 맡고 있고, 미디어콘텐츠 제작 및 E&O 보험 관련 자문, 전속계약 분쟁과 명예훼손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전 분야에서 맹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