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우유의 날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우유의 가치를 알리고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2001년 선포했다. 홈플러스는 이를 기념한 할인 행사를 통해 위축된 우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최근 장바구니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쇼킹 특가’로 다음달 1일 하루 동안 서울우유(1ℓ), 매일 소화가잘되는우유(930㎖), 파스퇴르 후레쉬우유 (900㎖) 등 흰 우유 50여종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0% 할인한다. 또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홈플러스가 엄선하여 선보이는 시그니처 PB 상품인 ‘홈플러스 시그니처1A우유(930㎖)’를 1980원에 제공한다.
황현주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양질의 우유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우유소비 촉진을 통해 소비자와 낙농업계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