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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평창 동계 올림픽이 남북 간 협력과 국제사회의 지지를 통해 평화 올림픽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마련된 남북 간 화해협력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동만찬에 우리측에서는 조 장관 외에 천해성 통일부 차관, 통일부 간부 등 5명이 북측에서는 김영철 단장,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 수행원 등 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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