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실험동물공급 등록도 마쳤다.
코아스템켐온 관계자는 “현재 실험용 원숭이는 국내 수급이 원활하지 않고 가격 상승 또한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독점 계약으로 국내 바이오 업계에 수급을 활성화 시켜 다양한 연구 분야에 기여와 회사의 매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아스템켐온은 영장류 실험을 위해 태국 출라롱콘대학에 속해 있는 국가 영장류센터와도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코아스템은 지난해 12월 켐온과의 합병 이후, 줄기세포 치료제 공급을 위한 충북 오송 내 첨단 바이오 의약품 센터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