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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내정자는 오세훈 시장의 국회의원 시절부터 보좌관으로 일했고 민선 4기 서울시에서는 `120다산콜센터`를 만들고 운영한 주인공이다.
서울시는 황 내정자에 대해 청바지에 노타이 차림으로 유명했고 하위직 공무원과도 격의 없이 대화하고 의논하는 소탈한 성격이라고 전했다.
황 내정자는 "소통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고 방법"이라며 "궁극적인 목적은 소통을 통해 시민 눈높이 행정을 펼쳐 천만 시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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