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취임 2주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1000만 어르신 시대를 맞아 어르신의 삶도 더욱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어르신 일자리를 확대하는 가운데 요양과 돌봄 체계를 강화해 ‘활력 있고 편안한 어르신의 삶’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서민과 중산층 중심 정책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의 변화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장애인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개인예산제도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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