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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체계를 시장 환경에 맞게 재정비했다. 운용보수를 기존 대비 약 40% 인하하고 저비용 금 ETF를 적극 활용해 운용 효율성을 높였다. 비교지수(BM)도 국제 금 현물 거래의 대표 지표인 ‘LBMA Gold PM Price’로 변경해 국제 금 가격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종할 수 있도록 했다.
KB스타 골드 펀드는 지난 2008년 설정 이후 18년 이상 운용된 장수 펀드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코로나19 팬데믹 등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시기에도 금을 활용한 분산투자 수단으로 꾸준히 활용돼 왔다.
실물 금을 직접 매매하거나 보관할 필요 없이 적립식과 거치식 모두 투자할 수 있다. 환매대금은 4영업일 내 지급해 유동성과 환금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스타 골드 펀드’의 최근 3년 수익률은 85.51%를 기록했다.
범광진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이번 개편은 투자자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금에 투자하면서 퇴직연금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금은 인플레이션 방어와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 자산인 만큼 장기 자산배분 수단으로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