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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델 착용컷 서비스는 현재 약 1000개 상품에만 적용됐다. 해당 서비스는 차란 애플리케이션의 ‘추천 기획전’ 내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들의 상세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차란은 추후 서비스 대상 상품을 빠르게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차란은 중고 의류를 판매자로부터 직접 수거해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 배송 전 과정을 대행하는 패션 리커머스 서비스다.
차란 앱에는 매일 평균 1000벌의 옷이 새롭게 등록되고 있으며 최근 3개월간 판매율은 평균 70% 수준이다.
김혜성 마인이스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한 모델컷을 도입함으로써 좀 더 직관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차후에도 빠르게 진화하는 AI 기술을 적극 활용 및 도입해 세컨핸드(중고)와 AI 테크가 어우러진 혁신적인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