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에서 제작, 판매된 유니버스 등 2개 차종 7400여대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경고등이 들어오지 않을 가능성이 파악됐습니다.
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74대는 수소 감지 센서 성능 저하로 수소가스 누출 시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르노코리아차에서 수입·판매한 MASTER(마스터) 등 2개 차종 7408대는 긴급제동신호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급제동 시 비상등 점멸 작동 주기가 기준에 미달하는 사항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