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넷마블관은 참관객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고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프스쿼드’ 등 출품작 4종을 체험할 수 있는 160여대의 시연대를 비롯해 오픈형 무대와 넷마블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넷마블스토어존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넷마블은 부스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안전에 우선순위를 두고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다양한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스타 기간 동안 비상대피로 및 소화기 사용방법,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한 안내영상 수시 상영, 부스 내 심장제세동기 및 전문 보건관리자 배치, 군중집합 단계별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위급상황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관람객 밀집현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게임별 현장 이벤트 및 특별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도 공개했다.
우선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는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타임어택 모드 랭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순위에 따라 ‘칼라풀 지포스 RTX 4080 그래픽카드’, ’‘추공’ 작가 친필 사인이 담긴 나 혼자만 레벨업 소설 세트’, ‘웹툰 세트’, ‘고급 게이밍 마우스’ 등을 제공한다. 또 캐릭터 인기 투표 및 영상 공유 이벤트를 통해 게임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팀당 15인씩 총 45인이 참여하는 대규모 개척전을 진행한다.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 관람객 대상 승부 예측 이벤트를 통해 승리팀을 응원한 관람객에게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이외 SNS 스토리 공유 이벤트, 현장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뱅앤올룹슨 게이밍 헤드폰’을 증정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서는 총 10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자낳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결승전이 진행된다. 또 시연존에서 배부하는 ‘프라임 여권’ 내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노트북’,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특별 굿즈인 ‘후드티’, ‘휴대폰 스트랩’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이프스쿼드’는 시연 대기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하는 스탬프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5일부터 시작되는 파이널 테스트의 참여코드를 획득하거나, ‘하이프스쿼드’ 부스를 촬영해 개인 유튜브 채널 쇼츠에 올리면 스탬프를 제공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선 장패드, 레이저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이어버드, 유튜브 버킷햇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픈형 무대에서는 최대 10명의 인플루언서가 5대 5로 팀을 나눠 ‘터치다운 모드’를 플레이하는 크리에이터 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용자와 인플루언서 간 대결을 펼치는 ‘배틀로얄 최후의 승자’ 이벤트와 승리팀 예측에 성공하면 ‘Razer 헤드셋’, ‘마우스’, ‘키보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회사 관계자는 “오랜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지스타인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부스를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해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하고 있다”며 “또한 다양한 넷마블의 신작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