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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농협 권총강도 용의자, 충북 단양서 검거..외국인 아닌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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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I 2017.04.22 20:08:49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경산 농협 강도 용의자가 검거됐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22일 오후 6시47분께 충북 단양에서 자인농협 하남지점 권총강도 용의자 김모(43) 씨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그동안 외국인으로 추정됐으나 한국인으로 드러났다.

경북 경산경찰서가 21일 새로 만들어 배포한 자인농협 하남지점 강도 용의자 전단. 경찰은 신고보상금을 최고 300만원에서 최고 1000만원으로 올렸다 (경산경찰서=연합뉴스)
김씨는 지난 20일 오전 11시55분 자인농협 하남지점에서 직원들을 위협해 현금 1563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당시 김씨는 총알 1발을 발사했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를 경찰서로 압송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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