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는 1일 정기총회를 열고, 장규태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규태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과출협을 이끌게 된다.
과출협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공동 관심사에 관한 협의 및 상호 협력도모를 위해 설립된 기관장 협의체로 1994년 발족했다.
그간 기관 상호간의 협력과 정보 공유, 정책대안의 발굴 제시 등의 활동을 통해 과학기술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대덕연구단지, 서울, 창원, 광주 등에 소재한 50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회원으로 참여 중이다.
신임 장 회장은 2012년 기획재정부 국가재정사업관리 위원회 민간위원, 2013년 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부편집장 및 생명연 부원장을 거쳐 지난해 10월 12대 생명연 원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현재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바이오특별위원회 민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역사를 이끌어온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회원기관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역동적이고 유연한 연구환경 조성 및 정부와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출연연이 우리나라 과학기술계 주역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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