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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어스체인 다온(DAON), MEXC 글로벌거래소 상장

김현아 기자I 2022.03.30 10:42:02

프로비트 이후 두번째 글로벌 거래소 상장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다온코인(DAON, 단위 DEB) 발행사인 ㈜앤드어스(대표이사 박성준)는 MEXC 글로벌(MEXC Global) 거래소에 다온코인(DEB)이 2022년 4월 1일 신규 상장된다고 밝혔다. MEXC 글로벌 거래소는 코인게코 기준 세계 5위, 코인마켓캡 기준 세계 순위 20위 거래소다.

다온코인은 동국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국내 유일의 퍼블릭 비허가형 블록체인(Public permissionless blockchain) 플랫폼 앤드어스체인에서 사용되는 기초 자산(코인)이다.

앤드어스체인은 차세대 이더리움을 목표로 개발하였으며, 이더리움보다 속도는 20배 이상 상향시켰으며, 수수료는 1/100 이하 절감하여 이더리움의 단점을 해결한 획기적인 블록체인플랫폼이다.

프로비트 이후 두번째 글로벌 거래소 상장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앤드어스는 국내 토큰생태계 시장의 불확실한 환경에서 투자자를 보호하고, 안정된 시장 형성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프로비트 글로벌 상장에 이어 이번 다온은 두 번째 글로벌거래소 상장이다.

또한 그동안 앤드어스체인 기반 토큰생태계(Dapp) 활성화를 위해 많은 협력업체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상반기내에 그 결과를 보여주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실부동산 NFT 중개플랫폼, 블록체인 기반 가상국가 탐나버스 등 현재 유망 사업분야로 각광받는 NFT, 메타버스 및 DeFi 생태계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하였다.

박성준 대표이사는 실부동산 NFT 사업에 주목해달라고 한다. 그는 “실부동산 NFT 사업은 부동산 시장의 대중화를 기치를 소액으로도 가능한 부동산 재테크 시장이며, 현실적으로 아파트 반값 이하 실현 등 현재 우리나라가 않고 있는 부동산 문제를 토큰생태계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혁신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 모든 사람들에게 앤드어스체인과 암호화폐 다온을 인식시키는 것이 목표다. MEXC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해외 진출 및 국내 원화마켓 상장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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