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원룸 건물서 화재…2명 사망·1명 부상

김민정 기자I 2025.11.22 22:00:57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남 진주시 다가구주택 2층 원룸에서 불이 나 거주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사진=연합뉴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2분께 경남 진주시 상봉동 4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 원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원룸에 살던 20대 남성 A씨와 30대 남성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A씨는 치료받던 중 숨졌으며 B씨도 위독한 상태다.

이들은 직장 동료 사이로 이 건물 2층에서 함께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층 다른 호실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1명도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보일러, TV 등 가재도구와 원룸 56㎡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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