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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소사본동에 거주하는 A(20대·여)·B씨(50)가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생명수교회 예배에 참석했고 1차 검사 때 음성이 나왔다가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부천 30번 확진자(60대·여·생명수교회 예배 참석)의 가족이다. B씨는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고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부천시는 확진자 자택과 인근 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 2명에 대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시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