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센터는 4차 산업혁명과 ‘1인 미디어’ 시대에 대응해 지난 해부터 OTT 전공 교수진 및 MCN(다중채널 네트워크)제작자, 빅데이터 전문가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창직을 준비중인 학생들은 물론 방송연기자, 패션모델 등 문화 콘텐츠 분야 일선 재직자들을 대상으로도 다수 교육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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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경 만개의 레시피 대표는 “1인 가구, 1인 미디어 시대 도래로 음식 및 레시피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확장되고 있어 자사는 물론 관련 업계에서도 전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우수 인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질의 교육 개발에도 참여하고 교육을 마친 창작자들과는 협업 기회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만개의 레시피는 약 9만3000여개 레시피를 종류, 상황, 재료, 방법별로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마트, CJ제일제당, 농심 등 주요 기업과 건강 식문화를 위한 다양한 콜라보 사업을 전개 중이다. 현재 550만 회원과 레시피 제작자 1806명, 동영상 레시피를 포함해 매달 2000개씩 새 요리를 발굴하는 국내 최대 요리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