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대한항공, 국내외 지역사회서 나눔 활동 이어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배운 기자I 2026.09.21 08:50:48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어르신 600명에 명절 음식·선물 전달
개화산 둘레길 환경정화…태국 취약계층 마을도 지원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대한항공이 국내외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추석맞이 배식 봉사와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진행하는 한편, 사내봉사단 ‘사랑나눔회’를 통해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추석맞이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추석맞이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와 함께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맞이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3개사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 약 600명에게 추석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기내식을 담당하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소속 셰프는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항공사만의 특색을 살린 명절 음식을 마련했다.

각사 임직원들은 능이닭곰탕, 소갈비찜, 소고기 야채 잡채, 동그랑땡, 나물 반찬, 과일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식사를 어르신들에게 배식했다. 식사 후에는 송편, 머핀, 단팥빵, 유과, 식혜, 바나나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 손 모아’ 봉사단은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개화산 둘레길 약 1.8km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양사 항공안전 부문 임직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을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지역 환경을 직접 가꾸는 동시에 양사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사랑나눔회’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북부 치앙다오 지역의 극빈층 다라앙족 마을 2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치앙다오 지역은 해발 2100m의 고원지대에 위치해 교육은 물론 전기와 수도 등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곳이다. 이곳에 거주하는 다라앙족은 태국 내에서도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소수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봉사단원들은 빵뎅과 후웨이뽕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펼쳤다. 또한 마을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빵뎅 마을길의 시멘트 포장과 자갈공사에 참여하며 열악한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봉사단원들은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마을 문화공연과 음식나눔에도 참여했다. 이들은 현지 주민 및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한편 국내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