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8300억원 규모 생산시설 투자’ 소식에 4%대 강세[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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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I 2025.04.16 09:15:19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오리온이 총 8300억원을 투자해 국내·외 식품 생산기지를 추가 구축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리온(271560)은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800원(4.11%) 오른 12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4.37% 오른 12만 1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앞서 오리온은 지난 15일 올해 중순 충북 진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진천통합센터’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산부터 포장, 물류까지 아우르는 생산기지로 오리온 최초의 첫 원스톱 생산기지다. 여기엔 총 4600억원이 투입된다.

오리온은 또 러시아에 2400억 원을 투자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트베리 공장에 새로운 공장동을 건설한다. 여기에 베트남에도 1300억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짓기로 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와 베트남 법인의 총 생산량은 각각 7500억원, 9000억원 규모까지 늘어난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충북 진천 공장 등의 건립 계획 발표로 생산량이 더욱 늘어나면서 성장을 이어가리라고 평가했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축 공장 건립에 따른 생산능력 증설을 통해 국내 및 수출 물량 생산이 더욱 가속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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