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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파워"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체류 시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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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5.05.29 08:38:42

체류 시간·주문 전환율 급증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CJ온스타일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모바일 앱 누적 체류 시간이 지난해 대비 11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영상 숏츠를 통한 주문 전환율은 164%나 올랐다.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IP (사진=CJ온스타일)
보는 재미와 사는 재미를 동시에 잡은 영상 콘텐츠 경쟁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유인나의 겟잇뷰티’,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콘텐츠는 팬덤을 기반으로 한 ‘발견형 커머스’로 자리잡으며 기존 특가 중심 라이브 커머스와 차별화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모바일 앱 홈 화면을 영상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 것도 효과를 발휘했다. 일반 이미지 배너 대신 숏츠를 노출하고, 라이브쇼 탭을 통해 인기 방송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효했다.

MZ세대 반응도 긍정적이다. 성수 팝업스토어 운영 효과와 맞물려 4월 기준 25~34세 앱 사용자 수는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5월에는 박세리, 오스틴강 등 신규 IP도 선보이며 젊은 층 공략에 속도를 낸다.

외부 지표인 모바일인덱스 ‘월간 급상승 앱 50’에서 CJ온스타일은 쇼핑 앱 부문 3위에 올랐다. 콘텐츠 중심 전략이 앱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영상 콘텐츠를 통한 발견형 쇼핑의 재미를 지속 강화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IP 유니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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