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증가율은 보합(0.0%)에서 -0.2%로 수정됐다. 이를 고려하면 7월 증가율이 늘어날 수 있지만, 이를 고려하더라도 증가폭은 가팔랐다.
미국 경기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신호에 국채금리는 급등하고 있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2.9bp(1bp=0.01%포인트) 급등한 4.076%를, 글로벌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물 국채금리도 10.3bp 오른 3.925%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욕 3대지수 선물도 경기침체 우려가 사라졌다는 판단에 상승반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