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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66개국 3200여 건의 PM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계속운전 사업 PM을 수주하며 원전 시장에 진출했다. 한전기술은 한빛 원전과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등 국내외 다수의 원자력 발전소를 설계했으며, 발전소의 유지보수(O&M)와 함께 원전 건설의 사업주 지원용역(OE, Owners Engineering)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터너앤타운젠드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62개국, 247개 지법인을 운영하는 건설사업관리(PM) 및 원가관리(QS) 분야 글로벌 기업이다. 터너앤타운젠드는 현재 영국의 신규 원전인 ‘힝클리 포인트 C’와 ‘셀라필드 원자력 단지’의 통합사업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영국 정부의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구축 프로그램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원전 사업 분야에서 높은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다.
3사는 유럽·중동·아시아 등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공동 사업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디지털 트윈·BIM·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원전 사업관리 고도화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대형 원전은 물론 SMR, 원전 해체, 방폐물 처분장 등 원전 생애주기 전반으로 협력 범위도 확대한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3사의 핵심 역량 결합을 통해 글로벌 원전 프로젝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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