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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한국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1년부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까지 무상원조국가 약 10여개 국가로 젊은이들을 파견해왔다.
30세 미만의 전통예술분야 학·석사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 졸업 후 3년 이하의 경력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파견 국가는 베트남·터키·인도네시아 3개국이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파견된다.
이들은 현지에서 △강습(가야금·해금·단소·부채춤 등) △공연(현지 기념공연·소외지역 공연 등) △협연(현지 전통 음악관련 기관 협연) 등의 활동을 펼친다. 자세한 사항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외협력팀(02-580-326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