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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의 통해 더커먼웰스프로젝트가 제작한 한 영상을 공유했다. 더커먼웰스프로젝트는 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용 대마 사용을 옹호하는 단체다.
약 3분 길이의 해당 영상은 “수많은 노인들이 불필요하게 고통받고 있다”며 “헴프(대마)에서 유래한 CBD는 삶의 질을 개선하고, 수명을 연장하며 통증·불면·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영상은 또한 노인들에게 흔히 처방되는 ‘위험한 의약품’을 비판하며 “노인의 약 20%가 이미 CBD를 사용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 캠페인을 주도한 커먼웰스 프로젝트의 창립자 하워드 케슬러는 금융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뒤 의료용 대마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대마초 관련 금융 회사인 펀드캐나의 아담 스테트너 최고경영자(CEO)는 “현직 대통령이 메디케어를 통한 칸나비노이드 보장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역사적 사건”이라며 “이는 이미 다수의 미국인이 지지하는 방향, 즉 노인층의 책임 있는 대마 접근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월 초에도 “수주 내에 마리화나를 덜 위험한 약물로 재분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아직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미 의회에서는 헴프 관련 연방법 강화를 논의 중이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마리화나의 향정신성 화합물인 THC가 미량이 함유된 CBD 제품 생산을 더 어렵게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