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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냉동 떡볶이 2종’ 출시

노희준 기자I 2025.03.06 08:43:44

분식 전문점 맛과 풍성한 구성 갖춰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오뚜기(007310)가 떡볶이 마니아층을 겨냥해 분식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풍성한 구성을 갖춘 떡볶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떡볶이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물가 인상으로 국민 간식 떡볶이의 가격도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오뚜기는 떡볶이를 부담 없이 이를 즐길 수 있도록 분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냉동 떡볶이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쌀가래떡 떡볶이’와 ‘비엔나 떡볶이’ 2종으로 구성된다. 제품은 직접 우린 멸치육수를 활용해 깊은 감칠맛을 담았다.

우선, 쌀가래떡 떡볶이는 두툼한 가래떡을 사용해 매콤달콤한 양념이 잘 밴다. 두툼한 어묵과 대파가 들어있어 식감과 풍미가 좋다.

또한, 비엔나 떡볶이는 부드럽고 쫄깃한 밀떡에 칼칼한 맛이 더해진 매운 소스가 특징이며, 고소하고 쫄깃한 어묵과 소시지의 훈연향이 잘 어우러진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민 대표 간식인 떡볶이를 집에서 간편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분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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