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이른바 ‘외환 명장’에게 주어지는 QTFS(Qualified Trade Finance Specialist) 학위를 국내에서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한국국제금융연수원은 영국의 금융전문대학인 LIBF(The London Institute of Banking & Finance)의 QTFS 학위에 대한 시험 응시를 대행한다고 26일 밝혔다.
LIBF는 영국은행협회 산하의 왕립 금융실무교육 전문대학이다. LIBF는 국제거래 및 무역금융 부문에서 3개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이에게 QTFS 학위를 준다.
LIBF에서 치러지는 국제공인자격증 중 L3에 해당하는 국제공인무역자격증(CITF)과 국제공인결제자격증(CertPAY) 중 한 개를 취득하고, L4에 해당하는 국제공인신용장자격증(CDCS)과 국제공인 은행보증서자격증(CSDG) 중 한 개 혹은 국제공인무역컴플라이언스자격증(CTFC)과 국제공인공급망금융자격증(CSCF) 중 한 개를 취득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연수원 관계자는 “QTFS는 국제적으로 외환 명장으로 인증될 정도로 권위를 인정 받은 학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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