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은 따로 김장을 할 필요가 없는 김장김치와 김장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절임배추와 김치양념 3가지 등을 2일 출시했다.
종가집 절임배추는 최고의 품질로 유명한 해남 일대 배추와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해 18℃에서 20시간이상 절여 겉잎부터 속까지 제대로 절이면서 아삭한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추의 불필요한 부위를 제거해 알차고 경제적이며 6회 이상 세척해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올 가뭄의 여파로 김치양념에 필수적인 마늘과 생강 등의 가격이 올라 양념을 따로 만들기가 부담스러운 주부들을 위한 김장김치 양념도 준비했다. 전국 유명산지의 원료를 산지직송해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들었으며, 김치 맛을 아삭하고 시원하게 만드는 종가집 특허유산균을 넣었다.
또한 각각 까나리액젓과 새우액젓을 사용한 제품, 시원한 맛과 멸치육젓을 사용해 칼칼하과 깊은맛을 내는 전라도식 제품 중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종가집 김장김치는 김장철에만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특별상품으로 모든 재료가 100% 우리농산물이다. 배추 또한 해남 일대 배추를 사용하고 있으며, 종가집만의 특허 유산균 소재 2종이 첨가돼 보다 신선한 맛을 살렸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과 전라도식의 칼칼하고 깊은 맛, 2가지 종류가 있어 가족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이번 제품들은 전국 할인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종가집 절임배추’ 10kg 2만1800원, ‘종가집 김치양념’ 5.5kg 4만3800원, ‘종가집 김장김치’ 10kg’ 5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