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홈플러스는 테스코 자체브래드(PB) 브랜드인 ‘파이니스트(Finest)’ 아이스크림 5종을 신규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
홈플러스 관계자는 “테스코 아이스크림은 지난해에는 130만개 이상이 팔릴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스크림은 유럽풍의 영국산 아이스크림으로 유지방 함량이 10% 이상으로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크림은 코코넛&망고 아이스크림, 망고오렌지&패션후르츠 샤베트,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영국 남서부 지역 스타일의 퍼지 아이스크림, 생강맛의 스템진저 아이스크림 등이다.
가격은 500ml 기준 각 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