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위는 M버스 노선을 2017년 17개에서 2020년 20개로 늘리고 출퇴근 장시간 대기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세버스를 활용한 증차 운행 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알뜰교통카드의 경우 2018~2019년 시범사업 후 수도권 전역을 포함해 16개 시·도로 도입을 확대 시행 중이다. 이용자수는 2018년 2000명에서 2020년 말 16만명으로, 올해 5월 현재 약 21만명으로 계속 늘고 있다.
이윤상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은 “올해는 광역교통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중장기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하나의 광역지자체 차원에서는 제시하거나 해결할 수 없는 국민체감형 정책들을 발굴하고 서비스 개선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