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는 우수한 운용 성과를 투자자들에게 확정 수익으로 환원하기 위해 6월에 업계 최초로 연 1.0%의 특별배당을 실시했으며, 상장 이후 매월 0.5%의 꾸준한 월배당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이 ETF의 연초 이후 총 수익률은 보수를 차감한 후에도 24.19%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순자산가치(NAV) 상승률 17.56%와 함께, 9회에 걸친 월배당과 1.0%의 특별배당이 반영된 결과다. 같은 기간 동안 코스피 200지수는 -4.54% 하락한 반면, 해당 ETF는시장 수익률을 크게 초과하는 성과를 보였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부장은 “연초부터 이어진 순환매 장세에서 엄선된 주도주와 주주 환원 정책이 우수한 기업을 편입한 것이 우수한 운용 성과의 기반이 되었다”면서 “우수한 성과를 확정 수익으로 투자자분들게 돌려 드리고자 이번 특별배당은 증액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꾸준한 월배당 및 특별배당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높은 자본이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