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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프라이데이스, 인기소스 잭다니엘 신제품 6종 출시

김태현 기자I 2016.03.26 08:44:28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는 1997년 첫선을 보인 잭다니엘 소스를 활용한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TGI프라이데이스의 잭다니엘 소스는 대표 위스키인 잭다니엘을 양파와 마늘과 함께 강한 불에 조린 소스로 TGI프라이데이스의 대표 소스이자 현재도 가장 많이 선호하는 소스 중 하나다.

(사진=TGI프라이데이스 제공)
TGI프라이데이스는 대표 소스인 잭다니엘 소스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크, 치킨, 버거 등 총 6종의 신제품과 함께 호주산 와규를 활용한 스테이크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잭다니엘 신제품 6종은 잭다니엘 치킨&쉬림프(1만9500원), 잭다니엘 스테이크&쉬림프(3만8000원), 잭다니엘 립&쉬림프(4만3500원)와 새우, 치킨, 립 메뉴를 하나의 구성으로 한 잭다니엘 샘플러(3만3500원)에 선보인다.

잭다니엘 스테이크&쉬림프는 모짜렐라 파스타와 스프, 칵테일과 에이드를 제공하는 잭다니엘세트메뉴를 별도 구성해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잭다니엘소스와 바비큐 소스, 토마토를 더한 작은 버거 3개를 제공하는 잭다니엘 슬라이더(9900원)와 립과 버팔로윙, 튀김을 버켓에 담아 낸 잭다니엘 버켓(3만9500원)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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