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도어대시, 성장세 지속에도 4Q 실적 예상 하회...시간외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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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2.19 06:49:29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기업 도어대시(DASH)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정규장의 상승세를 반납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도어대시의 지난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48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59달러를 하회했다. 매출 역시 39억6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39억9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다만 외형 성장은 지속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28억7000만달러 대비 38% 급증했고 총 주문 가치(GOV)는 39% 늘어난 297억달러를 달성해 시장 예상치 292억달러를 웃돌았다.

수익성 지표가 기대에 못 미친 배경에는 대규모 투자가 있다.

토니 서 도어대시 최고경영자(CEO)는 “도어대시, 딜리버루, 월트 등 3개 기술 플랫폼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발생했다”며 “장기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2026년에도 자율주행 배달 차량 개발과 앱 기술 고도화 등에 수억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6.80% 급등한 173.38달러에 거래를 마친 도어대시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1.61% 내린 170.59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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