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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티스트는 2019년 장애인의 날에 론칭된 기능성 패션 브랜드로, 휠체어 이용자도 입기 편한 의류를 제작해왔다. 그러나 판매 방식으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접근성이 낮다는 판단에 따라 기부 형태로 사업을 재편한다.
이를 위해 삼성물산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200명 규모로 수혜 대상을 선정해 의류 세트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과 협회는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수요자를 모집·선정하고, 만족도 조사 등 사후 평가도 담당한다.
SSF샵 내 하티스트 브랜드관은 12월 말까지만 운영되며, 잔여 상품은 균일가로 특가 판매된다.
신정원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회공헌그룹장은 “장애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패션이라는 하티스트의 철학을 충실히 실현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을 우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