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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산·학·연 연계 2016 정보화 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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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기자I 2016.11.15 09: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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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정보통신기술과 소프트웨어의 육군 활용방안 모색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육군은 15일 충남 유성에 위치한 계룡스파텔에서 2016 육군 정보화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연봉 육군참모차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국방과학연구소(ADD), 한국국방연구원(KIDA), 미래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화진흥원(NIA),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30여개 산·학·연 유관기관과 군 정보화 업무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육군은 1999년부터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매년 육군 정보화발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의 정보화 정책 개발 적용방안과 전력소요를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네트워크 중심 작전환경(NCOE) 구현을 위한 미래 육군 정보화 발전’을 주제로 국방분야 경쟁력 제고를 위한 특별강연, ICT 및 소프트웨어의 군 활용방안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 및 토론,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정연봉 육군참모차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보통신기술이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산·학·연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첨단 ICT와 소프트웨어를 군에 적극 적용하는 등 네트워크 중심 전장환경에 적응하는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은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위한 국방분야 소프트웨어 경쟁력 제고방안’ 이란 주제의 특별강연을 통해 ICT 기반의 사회변화와 정보화사회의 전쟁양상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창조국방 실현을 위한 국방과제를 제시했다.

전문가 초빙강연 및 토론으로 진행된 2부에서는 KAIST 오익균 박사가 ‘사이버 軍 정보화자산의 효과적인 보안관리’, ETRI 박종대 박사가 ‘유·무선 신뢰 가능한 IP 네트워킹 軍 적용방안’, 아주대 임재성 교수가 ‘미래 NCOE 능력 증대를 위한 네트워크 PNT 기술’, KASIT 임재혁 교수가 ‘지상무기체계 상호운용성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 통합시험 추진’을 주제로 발표했다.

임영갑 육군 정보화기획실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소프트웨어·네트워크 및 보안·사이버역량 강화분야 등에 활용성 높은 첨단 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면서 “이런 기술은 미래 육군의 정보화 환경을 구축하고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평가했다.

정연봉(앞줄 왼쪽 두번째) 육군참모차장과 최재유(앞줄 왼쪽 세번째)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 등 관계자들이 전시장에서 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화 기술을 둘러보고 있다.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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