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경량화·최적화 기술' 노타, 코스닥 데뷔[오늘 상장]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신하연 기자I 2025.11.03 08:22:39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인공지능(AI)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486990)가 오늘(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노타는 AI 모델의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부터 온디바이스까지 AI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환경을 구현하는 AI 전문 기업이다. 자체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통해 모델 크기와 연산량을 줄이고 하드웨어에 최적화함으로써 AI 개발·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 엔비디아, 삼성전자, 퀄컴, Arm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과 협력하며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경량화·최적화 분야의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

노타는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를 확대하며 2023년 매출액 36억원에서 2024년 84억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2025년 매출액 145억원 달성 및 2027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고성능 서버 및 하드웨어 인프라 확충 △연구개발 및 운영자금 △차입금 상환 등에 활용해 AI 경량화 기술을 고도화하고 재무 구조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노타는 지난달 23~24일 진행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78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진행한 기업공개(IPO) 일반 청약 중 최고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같은달 14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한 이번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2319개 기관이 참여하여 경쟁률 1058대 1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를 공모희망밴드(7600~9100원) 최상단인 9100원으로 확정했다.

채명수 노타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하여 AI 경량화·최적화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