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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푸드 익스체인지 마스터셰프’ 프로모션

김정유 기자I 2025.03.13 08:39:09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서울드래곤시티는 오는 28일까지 호텔내 인기 레스토랑과 협업해 ‘푸드 익스체인지의 마스터셰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드래곤시티의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 방문 고객들이 호텔내 인기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각 레스토랑의 전문 셰프와 협업해 뷔페의 품질을 높이고 여러 레스토랑의 요리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선 정통 일식 파인다이닝 ‘운카이’와 손잡고 신선한 해산물 중심의 일식 요리를 선보인다. 운카이의 대표 메뉴인 꽃게 미소 스프, 프리미엄 어묵 스프 2종과 일본식 계란찜인 게살 자왕무시를 비롯해 방어와 참치 등을 사용한 차가운 음식 3종 등을 푸드 익스체인지에서 맛볼 수 있다.

또한 야키토리, 와사비 마요를 곁들인 삶은 명란, 메로 간장구이, 돼지 안심 돈까스 등도 선보인다. 라이브 코너에서는 셰프가 직접 만들어주는 정통 일본식 우동을 제공하며 딸기 모찌와 모나카 등 다양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푸드 익스체인지의 마스터셰프의 이용 가격은 성인 주중 런치 기준 11만 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보답하기 위해, 정통 일식 파인다이닝인 운카이와 협업해 봄철에 최적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늘어나는 모임과 특별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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