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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훈 고문은 33년간 지자체와 행정부처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국내 지자체 최초로 부천시청 콜센터를 기획, 운영했고, 범정부 종합민원콜센터인 110 콜센터를 구축, 운영한 바 있다. 이후 범정부 갑질신고센터, 청탁금지전담상담팀 등을 거쳐 권익위 소속 중앙행심위에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주요 부처의 다양한 행정심판 사건을 담당했다. 국내 청렴 교육 분야 전문가로, 금융 윤리와 관련한 연구 및 컨설팅을 다수 진행했다. 2012년 국민권익위원회(장관급) 표창, 2017년 대한민국공무원상 대통령 표창, 2023년 녹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신민영 법무법인 호암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호암은 부동산 및 금융 분야의 전문 로펌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맡아왔다”며 “이번 영입을 통해 부동산 및 금융 분야에서 의뢰인의 행정적, 법적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