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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관련 집계를 시작한 지난달 19일부터 유효 휴학계는 누적 1만404건으로 전체 의대생(1만8793명)의 55.4%를 차지했다.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8곳이다. 휴학 철회는 1건이었다.
교육부는 대학에 학사운영 정상화를 요청하고 동맹휴학은 허가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전국 의대생들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2월 중순부터 집단 휴학계를 제출한 후 수업을 거부해왔다.
각 의대는 집단 유급 사태를 막기 위해 2월 개강을 미루거나 휴강하는 등 학사일정을 조정해왔지만 더 이상 연기할 수 없다는 판단에 수업을 재개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주 16개 의대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달 중 23개 대학이 추가로 수업을 재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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