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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여행계획 중이라면 동해바다 스파펜션 어때요?

온라인총괄부 기자I 2013.12.10 11:36:00
[온라인총괄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붐비지 않는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 마음껏 독서를 하고 난 뒤에는 피로를 풀기 위해 따뜻한 스파에 몸을 담그고 스파를 마치고 나와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해안가 등대 산책로를 걸으며 맡는 바다냄새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이처럼 추운 날씨 속에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겨울 여행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이자 바쁘고 지친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기분 좋은 일탈‘일 것이다. 주말 동안 만이라도 잠깐의 휴식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국내 여행지로는 강원도가 단연 일순위로 꼽힌다. 수도권과 교통이 편리하고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강원도에서는 계절에 상관없이 아름다운 대자연을 누릴 수 있는데, 오대산과 역사가 깃든 월정사, 설악산을 비롯해 도시생활에서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양떼목장이나 대관령 목장도 일품이다.

양양낙산해수욕장, 경포대, 하조대해변, 화진포해수욕장 등 겨울에도 낭만적인 동해바다와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대포항, 동명항, 봉포항과 같은 유명 항구가 자리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척산온천, 설악워터피아와 같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편의시설과 춘천 닭갈비, 감자전, 횡성 한우 및 TV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는 속초 만석 닭강정, 아바이 순대, 초당 순두부와 같은 원조 지역 먹거리들이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준다.

크리스마스 또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는 겨울 일출여행을 준비하며 동해안 펜션, 양양 펜션, 속초 바닷가 펜션, 강릉 펜션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추운 날씨를 고려한 스파 펜션, 이외에도 럭셔리 펜션, 커플 펜션이 특히 인기다. 강원도 동해바다를 마음껏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바닷가 조망을 위한 바닷가 펜션, 바다가 보이는 펜션, 바다 앞 펜션이나 겨울 바다 펜션, 해돋이를 볼 수 있는 펜션을 추천한다.

강원도 동해바다 펜션의 경우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지 혹은 바다와 얼마나 가까운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인데 소노하임펜션은 이러한 고객들의 불편사항 제로를 위해 건축가 송치곤 사장이 직접 설계와 운영을 맡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화이트 컬러에 모던하고 심플하게 완성된 인테리어가 마치 럭셔리한 호텔을 방불케 하는 이곳은 속초해수욕장 5분 거리에 위치해 언제든지 바다를 구경할 수 있으며, 전망 좋은 객실에 딸린 단독 테라스는 보다 프라이빗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미국 오리지널 제트 스파는 스파의 진수를 선사하며, 흔치 않은 넓은 복층객실에 홈시어터까지 갖추고 있다. 한식이나 이탈리안을 포함한 양식의 20여 가지 무료 조식 뷔페를 제공하고, 옥상 수영장, 미니골프장, 북 카페와 같은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돼 있어 눈길을 끈다.

올 겨울 이곳에서 가족,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강원도 속초 겨울바다 펜션인, 소노하임펜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sonoheim.com) 또는 전화(033-633-744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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