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x국립공원공단, 휠체어 사용자 위한 '고지대 탐방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명상 기자I 2025.02.17 10:20:02

지리산 노고단과 소백산 연화봉에서 진행
무장애 숙박시설과 이동 편의장치 지원 등

고지대 탐방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사진=기아 초록여행)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기아 초록여행과 국립공원공단이 협력하여 휠체어 사용 장애인들이 높은 산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지대 탐방체험 프로그램’의 2차 년도 운영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리산 노고단과 소백산 연화봉에서 진행된다. 참가자 대상 지원 항목으로는 1박 2일 대피소 숙박, 장애인 편의장치가 장착된 카니발 제공, 유류 지원, 문화여가활동비, 밀키트, 침낭 제공이 포함되며, 필요 시 운전기사 지원도 가능하다. 숙박 시설은 휠체어 사용자의 편의에 맞춘 무장애숙박시설과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4월 참여자는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후 5월 프로그램부터는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초록여행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고지대 탐방체험은 단순한 이동을 넘어 일몰과 일출 감상, 별자리 관측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산악용 휠체어를 배치하여 이동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한편 기아 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목표로 운영 중이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가정에 더욱 확대된 이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