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부총리 후보자 "잠재성장률 반등·양극화 극복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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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2기 경제팀, '대체불가 대한민국' 도약 이끌 것"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및 민생 안정 강조
[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이형일 신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잠재성장률 반등의 기반을 마련하고, 양극화 극복 등 민생을 돌보기 위한 정책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후보자 지명 직후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 부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것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해 “회복과 정상화의 시간을 넘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향한 대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거시 경제 운용 방향과 관련해 “지난 1년 3개월간 우리 경제가 이뤄낸 성장 흐름을 더 공고히 유지하겠다”며 “3대 메가프로젝트 등으로 새로운 투자와 성장 기회를 창출해 잠재성장률 반등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성장 과실의 분배와 민생 안정 역시 핵심 과제로 꼽았다. 이 후보자는 “성장의 온기가 온 국민에게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반도체 호황 등으로 확보된 정책 여력을 바탕으로 양극화 극복 등 민생을 돌보기 위한 정책 노력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