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로보틱스 신임 수장에 우창표…"로봇 새 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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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기자I 2026.01.05 08:14:12

우창표 대표, 맥킨지 등서 경험 쌓은 '전략통'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한화로보틱스는 새 대표이사로 우창표(59)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을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우 신임 대표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경영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글로벌 경영 컨설팅업체 맥킨지앤컴퍼니를 거쳐 맥큐스인코포레이티드와 코너스톤파트너스 대표 등을 역임한 ‘전략통’이다. 2024년 한화그룹에 합류해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으로서 기계 부문 경영 효율화와 신사업 발굴 업무 등을 맡아 왔다.

우 대표의 내정으로 한화로보틱스의 제조 공정 혁신과 생산 효율 제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로봇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글로벌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며 “차별화한 기술 개발과 함께 원가 절감 등을 통한 생산 효율화로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적용과 함께 효율을 극대화해 국내외 로봇 시장의 새 기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로보틱스는 이와 함께 제조 부문, 유통·서비스 부문 등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화로보틱스를 이끌어온 정병찬 대표는 현장에서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작업에 힘을 보탠다.

한화로보틱스는 올해 △고가반하중 협동로봇 ‘HCR-32’ △초경량·초소형 용접로봇 ‘HCR-5W’ △스탠다드 플랫폼 자율이동로봇(AMR) 등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화로보틱스의 새 대표이사로 내정된 우창표(59) 한화비전 미래혁신TF장. (사진=한화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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