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정부가 4·10 총선 다음날인 11일 발표한 ‘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정부 총수입은 573조9000억원이다. 이는 2022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본 예산 총수입과 비교해 51조8000억원이 줄어든 규모다. 총지출은 본예산에 비해 28조원 줄어든 610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예상보다 세수가 덜 들어오자 재정 지출을 공격적으로 줄인 셈이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50.4%로 사상 처음으로 50%선을 넘어섰다.
이 대표는 “선거 전에 재정상황을 알면서도 정책을 남발한 것은 국민을 무시하고 선거에 개입했다는 울분을 갖게 한다”며 “앞으로 야당으로서 윤 정부가 현 정치적 위기를 만회하려는 것에 대해 적극 비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총선 이후 목표에 대해선 “오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기 위해 인재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방선거에 역할하고 싶은 훌륭한 인재들은 우리 당에 언제든 연락하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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