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이달 서울 5분위(상위 20%) 평균 아파트값은 20억8704만원으로 전달(21억1748만원)보다 1.4%(3044만원)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만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7억7000만원(23층)에 신고가로 거래됐는데. 이달 14일 1억원 가까이 내린 26억8000만원(25층)에 거래가 이뤄졌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4㎡의 경우 올해 1월 31억원(8층)에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지난달 19일 28억7000만원(25층)에 매매 계약이 체결됐다.
특히 일부 아파트들은 15억원에 맞춰 가격이 조정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9년 12·16 대책에서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 있는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전면 금지했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59㎡는 올해 초 16억5000만원(1층)에 거래됐다가 지난달 26일 14억9000만원에 거래됐다가 이달 9일에는 14억2000만원(2층)에 매매거래가 이뤄졌다. 이 아파트의 경우 최근 5000만~1억원 가량 호가를 내린 매물들이 잇따르고 있다.
마포구 현석동 래미안웰스트림 84㎡도 이달 2일 15억원(2층)에 매매되며 15억원 초과 거래를 면했다. 해당 주택형은 작년 6월 18억4500만원(26층)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성동구 응봉동 대림1차 126㎡의 경우 이달 1일 15억원(7층)에 거래되며 주담대 제한선을 비껴갔다. 동일 평형대 아파트는 올해 2월 15억9000만원(8층)으로 신고가에 거래된 뒤 두 달여 만에 1억원 가까이 가격 조정이 이뤄졌다.





![네이버-두나무 합병 또 연기…24일 ‘특금법 대주주 규제' 분수령 [only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0701313t.jpg)